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관련해 미국 공장 증설은 사실상 가장 마지막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최고경영자는 서울대 강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관세 인상 폭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 가격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선 생산지 변경이나 가격 인상 등 순차적인 시나리오에 따라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 최고경영자는 본격적인 관세 효과는 올해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251650394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